목록일상 (958)
you live one life
김정숙 선생님.... 초등학교를 들어가서 처음으로 담임하셨던 여 선생님 이시다. 서울 동창모임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뵙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 힘들었다. 전화를 드렸더니 나오실수 있다고 하시길래 무척 반가웠는데 뵌적이 없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버스타고 영등포로 나오신단다. 올해로 61세 되신..
요즘들어 고민이 한가지 생겼는데 그 이유인즉 , 허리가 점점더 굵어져 간다는 것이다 .여자도 아니고 남자인 주제에 몸매가 어쩌고 저쩌고 ,허리가 굵어진다느니 하는 핀잔을 늘어 놓는다고 비웃을련지 모르지만 뼈속저리게 느껴지는 고민아닌 고민 덩어리다. 이런 쓰잘데없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공주에사는 민태자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이유는 내일 안양에 몇시에 갈거냐고 묻는다. 10시쯤에 출발할려고 한다고 답변을 하고서 공주에도 비가 오냐고 물었더니 "추적 ..추적" 온다고 답변한다. 추적 추적 ~ 참 재미있는 표현이다... ㅋㅋㅋ....
과제제출합니다. 매번 죄송하고요. 학점이 안나왔데요. 중간 고사도 갔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아는게 없더라고요. 자존심도 쎄고요. 늦게 제 나름데로 주제 정했습니다. 감리교 목원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는데요 항상의구심이 있었는데 요. 왜 성결교회에서 웨슬리를 논하냐 였 습니다. 많은 의구심..
눈이 팡팡 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눈이 왔는데 이게뭐람 ~ 오늘도 즐건 토욜인데 사무실에 앉아서 낑낑 거렸네.... 12월말일까지 내라는 레포트 오늘 간신히 끝냈네. 학점 안줄것 같은디....큰일이네 추운데 감기 조심해라. 나는 감기 걸려서 골골거리네. 세상을 바보처럼 살고 싶다. 남들이 손가락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