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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한송이 이름없는 들꽃으로
길을 걷다가 발걸음이 멈춰졌다. 삭막한 세멘트 포장한 그 틈사이로 비집고 올라온 이름모를 들꽃이 눈에 들어와 가던길을 멈추게 했다. 그 강인한 생명력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자연의 경이로움에 마음이 뭉클해짐은 어인일인고... 문득 문득 이곳저곳에 피어있는 들꽃들을 보면서 아무도 알아주지..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2009. 4. 28.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