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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눈이 팡팡 왔으면 좋겠다

눈빛포스 2009. 3. 12. 22:02

눈이 팡팡 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눈이 왔는데 이게뭐람 ~

오늘도 즐건 토욜인데 사무실에 앉아서 낑낑 거렸네....

12월말일까지 내라는 레포트 오늘 간신히 끝냈네.

학점 안줄것 같은디....큰일이네

 

추운데 감기 조심해라.

나는 감기 걸려서 골골거리네.

 

세상을 바보처럼 살고 싶다.

남들이 손가락 질을 할지언정 그저 어수룩하게 살아가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예수님

그분의 삶은 분명 바보같은 삶이셨다.

집한칸, 책한권 남기신것 없이 소위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이들에게 일격의 펀치를 가하면서

호탕한 삶을 사신분이었다.그리하여서 예수님이 좋은지 모르겠다.

 

그런데 지금나는 감정조절하나 못하는 속물이 됐으니 말이다.

욱하는 그 성질 버리고 바보처럼 살고 싶은데.....

즐건 저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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