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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앞니(전치)와 송곳니 사이에 틈새가 벌어졌는데 여간 성가스러운게 아니다. 양치질을 않해서인가..? 조금씩 구멍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많이 커졌다. 그렇게 보기 싫은 건 아닌데..... 식사를 하고 나면 그 틈사이에 꼭 이물질이 낀다. 고추가루,깨, 밥풀....... 그 작은 틈새가 어느날부터 창고가 ..
집에서 출발할때는 날씨는 희뿌연 하기만 했는데 서울의 플랫폼을 빠져 나올때는 추적 추적 비가 쏟아졌다. 택시 타기도 뭐하고 해서 걸어서 가기로 마음먹고 투덜 투덜 여유 부리며 가자니 점점 더 빗줄기는 굵어졌다. 낭패다.. 뛰어봤자....소용이 없었다. 옆에 사람들이 우산들고 지나치는데 무심하..
youtube.... 이젠 짜증난다. 동영상 쉽게 올릴수 있어서 유익하게 활용할수 있었는데.......... 한국 주소로 접근하는 동영상 올리기 무조건 차단........ 화난다. 이유가 어덯든 유감 스럽다. 짜증만 나길래 ...... youtube 에 굴러 다니는 동영상 한개 퍼왔다. 생각해보니깐 너무 하는것 같다. 어언 70여개 편집해..
아주 문제 있는 인간 이다. 버려야할것..... 버리지 말아야 할것.....이있다. 버려야 할것 아주많다 우선 먹같은 성질이요. 다시 한방이 올거라는 기대... 우연을 바라는 집착.... 버리지말아야 할것 극히 없다 나는 코스피가 뭔지 ..코스닥이 무언지 잘모른다 주식 한 쪼각 도 없다. 그런 내가 주가 포인트 ..
입을 쩝쩝거리며 아침밥을 신나게 먹고 있는데 밖에서 꿍쾅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무슨일인가 하고 밖을 내다보니 돼지들이 마당 이곳 저곳을 주둥이로 쑤시고 다니며 마냥 즐거워서 땅을 후비며 나돌아 다니고 있었다. 축사 울타리를 뛰쳐 나와 아침 운동을 하는지 꼬리를 살랑거리며 한참 넉살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