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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 목욕탕 안에서의 개똥철학. 명절 다음날 머리에 비듬이 덕지덕지하고 꽤제제한 친구녀석하고 목탕탕엘 갔다. 목욕탕을 가는걸 별로 반기지 않는 눈빛포스는 친구녀석의 꼬락서니가 아주 꼴불견이라서 아주 큰맘을 먹고 북새통을 이루는 대중 목욕탕엘 갔다 이말이다. 가락국수 나오..
I know him so well/ Susan Boyle&Elaine Paige 늦은 밤에 집에 들어오니 아내가 무언가 열중하길래 보니 유선채널에서 수잔보일의 일대기를 그리는 장면과 노래를 듣고 있었다 . 무척이나 흥미로왔다. 수잔 보일(Susan Boyle,1961년생 )스코틀랜드의 가수로, 2009년 4월 11일 영국 방송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경연 대..
5일째인가? 연일 비가 퍼부어댄다. 겨울인데...아니지 절기상으론 입춘이 지났으니 봄이던가? 아니지...아직도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는것을보면 겨울이다. 근데 비가온다. 하루도 아니고 연일 계속퍼부어댄다.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오늘도 라디오에서는 애뜻한 사랑의 노래가 흘러나왔고 이노래를 들..
비가오더니 오늘따라 바람이 무척이나 드세다. 귀가 떨어져 나갈것 같애... 근데 말이다. 왜 오늘 아침 밥 안해주냐? 보고 있으면 답해라. 나 아침밥 먹어야해. 밥좀 주세요. 아침 밥 않먹으면 기력이 없어. 콘푸라이트 먹으라구~ ........... 노래나 들을 란다. 1950년 5월13일생이며 본명은 Stevelan judkins. 선..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에 들어가다보니 어린아이가 말등에 타고 놀고 있었는데 무척이나 천진만만하게 보였다. 한참을 유심히 쳐다봐야만 했다. 저런 순수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참 허탈한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부모들이 그 옆에서 지켜보고 어린아이는 무척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