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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Stevie Wonder(스티비 원더)

눈빛포스 2010. 2. 10. 07:09

비가오더니 오늘따라 바람이 무척이나 드세다.
귀가 떨어져 나갈것 같애...
근데 말이다.
 
왜 오늘 아침 밥 안해주냐?
보고 있으면 답해라.
 
나 아침밥 먹어야해.
밥좀 주세요.
 
아침 밥 않먹으면 기력이 없어.
 
콘푸라이트 먹으라구~
 
...........
 
노래나 들을 란다.
 

 





 

 

 

 

      1950년 5월13일생이며 본명은 Stevelan judkins.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딛고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Soul주자, 스티비원더.

      7살때 피아노를, 9살때 드럼과 하모니카를 마스터한 그는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가스펠(Gospel) 의 영향을 받았다.

      1961년에 Motown Record사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본명을 little Stevie Wonder라 칭호로 바꿨는데

      "little"은 64년경 떨어져나가서 지금의 스티비원더로 불리게 되었다.

      12살 나이에 [Fingertips]를 발표했으나 자신의 색을 찾지 못하고 방황했다.

      70년대 이후부터 스티비원더는 마빈 게이 전처를 밟았지만 방향은 달리갔다.

      흑인음악 최초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했던 그는

      인종차별과 영적인 문제 사랑과 이별 등 폭넓은 가사로 팬들을 찾아갔다.

       신디사이저의 맛을 가장 잘 소화한 노래는

       싱글 차트 1위를 점령한 [Superstition] 이다.

       1982년 [The Woman in red]의 soundtrack중에

      수록된 "I just to call to say I love you"는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후에 마이클잭슨,유 리스믹스와 일했으며

       아프리카난민 자선앨범에도 참여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

        

 

 

 



 

오늘 아침에 먹은거다 .

 
 
 
점점 간소해진다.
우유에 타서 콘푸라이트 ....
 
 
 
그리고 커피 한잔....
그리고 어머니가 보내주신 가래떡....
 
 
 
가래떡을 구워 먹자니....
벌써 설......
 
 
핸폰으로 찍고 있는데....
 
 
마눌 한마디 한다.
 
 
"하지마세요.
그거 찍어서 무얼할라구  "
 
난 죽어도 아침밥 먹어야 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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