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앙/갈대꽃일기 (39)
you live one life
2011-5-11 2011-6-19 십자가 종탑을 찍어놓았던 사진들이다. 지난 5월11일 종탑에 까치집이 지어져 있길래 녹슬고 부식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6월19일 까치집을 부수어 버렸다 2011년 10월15일 오늘아침 문득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화들짝 놀랐다. 항시 미안함 마음을 가졌었는데 또다시 어느새 까치가 둥지를 ..
■핸드폰의 교훈 요즘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세대와는 무척이나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고방식,생활습관 ,,,등등 판이하게 다름을 느낍니다.그 중에서 핸드폰 때문에 아이들과 많이 다투어야 했습니다.어릴적 핸드폰을 두딸아이들한테 사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씩이나 핸..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할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2011년 9월18일 주보 ‣‣‣ 행복한 인생~ 프로이드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 의도가 애당초 신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고 냉소적으로 말 한 바가 있다. 그럴까?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인간이 행복하지 않기를 바라실까? 무슨 의미로 프로이드는 이런 냉소적인 비아냥거림을 서슴없이 내뱉는 ..
감회가 새롭다. 지금으로부터 21년전으로 돌아가서 노화성결교회 초창기 모습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짠하다. 저런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감탄사가 연발된다. 교회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 노화교회 설립동기 하나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리차순 장로외 10여명이 시온교회에서 1989년6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