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본문
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죄 짐 맡은 우 리 구주- 바비 헬름스(Bobby Helms)
어느분의 고백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마음에 와닿는 글귀다. 시요. 신앙고백이다.
주님! 찬양을 들으면서 무척이나 숙연해집니다. 왜이리 허탈한 삶의 연속일까요.
오늘 기분이 그렇습니다. 고귀한 삶을 선물로 주셨건만 늘 흐지부지 낭비하면서 삽니다. 값지게 살아야하는데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라는 고백을 아니할수 없습니다.
벌써 찬바람이 붑니다. 어깨가 움추러드는 그런 계절이 찾아왔네요. 분명 제 인생에도 그런 시절이 곧 올터인데... 늘 망각하며 삽니다.
그리하여 오늘도 허한 심정으로 가슴을 쥐어짭니다. 그래서 오늘도 숙연해지게 하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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