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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안경을 찾았습니다
■안경을 찾았습니다 노화라는 말을 요즘들어 종종 생각해 보곤 합니다. “노화”즉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질병과 사망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쇠약해지는 과정을 말합니다만 아직도 젊은 나이인데 4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몸..
신앙/갈대꽃일기
2011. 12. 17. 06:21
좀도둑이 극성을 부린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무척 감사한것은 작년에 설치한 화목보일러 때문에 추위걱정은 않하고 겨울을 보낼것 같아 어찌나 다행스러운지 몇번이고 되새겨 보곤 합니다.거실에서는 아이들이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어슬렁거리며 집안을 활보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
신앙/갈대꽃일기
2011. 12. 10. 08:36
화초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화초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새벽기도를 인도하고 강단의자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있는데 강단앞에 수북히놓여있는 화초들이 잎이 말라 비틀어지며 죽어가고 있는것에 눈에 띄어 허들겁거리며 화분앞으로 다가가야만했습니다. 누런해지고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었습..
신앙/갈대꽃일기
2011. 12. 3. 15:13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면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하면서. 또 고질병인 허리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아침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것 같은 통증에 한동안을 꼼짝달삭을 할 수가 없어서 진땀을 흘려야했습니다, 요즘 교회당 내부공사로 무리를 해서인듯한데 한동안을 심한 고통으로 쩔쩔매야했습니다. 감당..
신앙/갈대꽃일기
2011. 11. 19. 12:08
■손가락의 교훈
■손가락의 교훈 예배당공사를 하다가 실수로 손가락을 다쳤는데 피가 멈추지를 않아서 병원을 찾았고 다섯바늘을 꼬매야만 했습니다.항상 조심성이 없고 덜렁대는 바램에 자초한일이지요. 그후로 수시로 병원을 다니면서 소독을 하는데 의사가 당부를 하는 겁니다. “앞으로 2..
신앙/갈대꽃일기
2011. 11. 12.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