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김주회씨가 지난주 일요일날 익산 용안의 상당수로에서 잡았다는 41센치의 붕어라며 자랑한다. 비늘이 예술이다

대한민국 중년이면 공감가는 이야기들.... 몇가지나 기억날려나? 모두 기억하면 완전 중년이고 대충기억하면 아직 중년 ? ㅋㅋㅋ ㅍㅎ.... 밴드에 들어가니 어떤 아자씨가 글을 하나 올려놓았다. 옛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아련한 추억들..... 생각나는것 쓰려니 너무 길어서 쓰다가 포기함 1...

초등학교 여친이 카톡으로 시한편을 보낸다. 매혹적인 봄을 그리고 있었다. 그래서 옛말에 '춘여사 추사비(春女思秋士悲)'라고 했던가? 직역하자면"봄날에는 여인의 가슴이 설레고 , 가을철에는 선비가 슬퍼진다 " 이 구절은 ‘회남자’라는 중국 고전에 나온다는 말이라고 하는데 그 책..

지인이 찾아와 한참을 열변을 토해낸다. 다단계는 아닌데 돈을 아주 많이 벌수 있다고 A4지에 한참을 설명을 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다. "세상에 그렇게 쉽게 돈을 버는일은 없고요.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