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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이 없다. 본문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4층이 없다.

눈빛포스 2009. 7. 22. 09:17

 

 

 

병원엘 들렸는데 엘레베이터가 만원이다.

할수없이 비상계단 을통해 올라갈려고 하니

시선을 확 끈다.

 

역시 병원이었다.

4층이 없다.

4하고 분명死하고는 분명다른데.......

왜 사람들은 4자를 싫어하는걸까?

 

 

 

화장실에 갔는데 소변기위에 사진이 걸려있다.

.

.

.

내자신을 알아야지....!!!

현명한사람은 자기 자신을 알기위해 노력하는사람....

 

 

 

병원에서 의사가 만나자길래 ....

휴계실에서 쭈그려앉아 무료함을 달래고 있는데.

티비에서는 뉴스가 흘러나온다.

 

쌍용차 파업을 강경진압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비추어진다.

살벌한 투쟁의 현장이다.

 

노동자들은 쇠파이프로 무장하고 경찰들은 완전무장....

난투극.....

젠장~

속이 쓰리다.

생존권을 사수하기위해투쟁하는 슬픈 모습들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이다.

입을 쫙벌리고 무언가 하소연을 했겠지.....

 

 

 

도둑님께서 오늘도 사무실을 방문해주셨다.

문을 다부수구 ....또 난리를 치고 가셨다.

 

벌써 몇번째인가?

감사하다.

내가 부자가 아니라서.....

....

.....

뒷문쪽으로 나가보니 ...

밤새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활짝 웃고 있는 꽃이 눈에 들어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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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에 뜨거운7월의

 셋째화요일이다

7월엔

힘듦속에 잠시쉴수있는 휴가도 필요한데....

이번 휴가는 한번 큰맘먹고  떠나보고싶은데..

...............

짙푸른 자연을 벗삼아 멋진 산행이나..

푸른물결 넘실대는 시원한 바닷가에...

아님...아이랑 멋진 자전거로...

고된마음을 훌훌 털어버리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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