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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완연한 봄

눈빛포스 2009. 4. 10. 08:59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맑은 하늘을 보고 감탄하였습니다.

 

"어쩜 저렇게 맑을수가 있을까?"

 

맑은 하늘사이로 터져나오는

나무들의 잎을 보았습니다.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순간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하늘.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준비하는 나무가지를 보면서

봄은 이제 한복판에 온것을

실감합니다.

 

봄은 그럭저럭 오고

또 지나가겠죠.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떤 즐거움이 찾아올련지

사뭇 기대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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