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날은 정말싫다.

 

 

2011년12월24일 내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서 그만 사고가 났다.

후배녀석이 차가 빠졌다고 연락이 왔길래..그만 쫓아갔다가 차를 세워놓았는데 사이드 브레이크를 안해놓았었는지 그만 차가 미끄러지더니 논으로 쑤셔 박혔다.

와우...천만다행..큰피해는 없었다

 

 

구난하러온 렉카차도 그만 논에 빠지고...

 

 

박찬의라는 후배녀석도 차가 빠지고...

참 빠진것도 예술이야..

 

벌벌 떨면서  차량을 구난하려니 참 짜증난것도 숨길수 없는 사실..

눈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