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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여자들이 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걸까요?

눈빛포스 2011. 12. 21. 09:08

 

 

어느 모임에 갔다가,,내눈에 클로즈업된 모습입니다,

립스틱을 발랐는데 짙은 빨간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천박한 색깔도 아니고...

무척이나 이색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자들이 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는 걸까요?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픈 여자들의 속마음일까?

아니면 입술이 트는것을 방지하기위한 발상일까?

무척이나  헥깔립니다.

 

물어보고 싶었지만 당체 물어볼수도 없고...

오늘따라  립스틱을 바른 그 여인이 고귀하게 보이니...

 

구글로 들어가서 립스틱의 기원을 검색해보니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립스틱의 기원은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원전 30세기께 고대 메소포타미아인들이 준보석을 갈아 입술과 눈에 바른 것이 기원이다.

고대 인더스 문명에서도 립스틱을 썼던 것으로 전해진다.

세기의 미녀 클레오파트라는 딱정벌레·개미 등 곤충에서 추출한 붉은 색으로 입술 화장을 했다.

립스틱이 널리 퍼지게 된 것은 16세기 영국에서다.

엘리자베스 1세가 하얀 얼굴에 붉은 입술 화장법을 유행시키면서 립스틱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화장품 산업이 본격화한 20세기 초에는 할리우드 영화가 크게 기여했다.

할리우드 초기 메이저 영화사들은 금발에 붉은 립스틱을 바른 미녀 스타들을 여신처럼 스크린에 등장시켰고,

이것이 세계적인 미와 화장술의 표본이 된 것이다.

립스틱은 성숙한 여성성의 상징이다.

키스나 성애를 뜻하기도 한다.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의 열망은 엄마 립스틱을 훔쳐 발라보는 것으로 표현된다."

 

오호라...

 

 

 

 

남자들은 빨간옷을 입은 여자들에게 매력을 느낀다는 보고가 있고 빨간 립스틱은 남성의 성적인 매력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여자들이여..마구 남자들을 약올려라..

그런데 내개인적인 생각인데 너무찐한 빠알간 색보다.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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