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밤 11시가 넘었네요. 본문
희망의 나래를 펼쳐보고 싶다.
그저 순수하게 살아가고 프다.
이게 순수한 바램일까?
맑은 영혼의 숨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동심의 세계로 날아오르고 프다.
2010.05.1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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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자야할시간인데 밖엘 나가보았습니다. 밤 11시가 넘었네요. 총총거리며 떠있는 밤하늘을 응시하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별빛이 참 정겹습니다. 여기저기 빛을 발하는 밤하늘 황홀감에 빠져 멍하니 있어야했습니다. 참 아름다운 밤입니다.
마음이 참 편하네요. 왜이리 편한지 날아갈듯한 심정을 어덯게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참 평안을 주십니다.
개짓는 소리도 들리고 풀벌레소리인지... 아니면 개구리 소리인지 참 요란도 하네요. 모두가 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
삶은 그래서 더욱 고귀한가 봅니다.
오늘 밤 참으로 많은 기도를 쏟아 내어 보았습니다. 제 영혼을 맑은 소리를 토설햇습니다. 그게 제 전부입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이렇게 저를 사랑하시는구나? 라는 흥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 . . . . 고맙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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