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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 Revoir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본문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Au Revoir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눈빛포스 2010. 5. 11. 06:23

 

 

 

 

 

 

 

 

 

종종하는 생각인데....

 

푹 쉬고 싶다.

하얀 백사장에 다리쭉펴고 파도 소리 들으며 말이다.

쉼이 필요하다.

 

진정한 쉼이란 뭘까?

피곤에 쩔은 육신과 함께 영혼의 쉼을 허락하소서.

 

 

 

 

 

 

 

 

 

 

Au Revoir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인간이란 참으로 간사한 동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덯게 보면 지적이면서도 이중적인 삶에 회의를 느낀다.

 

 

 

 

 

 

 

 

 

 

 

 

 

 

 

 

 

살다보면 아내만큼 좋은 친구도...

 

여동생도...

 

누나도... 엄마도... 연인도 없습니다.

제일 좋은 건 제 유머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저는 아내에게 장난을 자주 치는 편입니다.

 

가끔 치는 장난중에 이런 것이 있죠?

 

눈을 만지면서.."아.. 눈 아파!"

그럼 아내는 '왜 그래?"하며 묻습니다.

 

그럼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니... 당신이 하도 눈부셔서.. 눈이 아파..

 

 

 

 

 

 


 
 

 

 

 

 

 

 

 

 

 

 

 

 

 

 

 

 

 

 

 

 

 

 

 

 

 

 

키가 큰 미남 배우.. 다니엘 헤니.

 

그런데 이 친구의  컴플렉스는
바로 "긴다리"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키가 커서 맞는

바지가 없었기 때문이라네요.

 

세상 공평하죠?

짧아도 고민이고...길어도 고민이고..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짧아서 행복하고.. 길어서 행복하고..

 

 

 

 

 

 

 

 

 

 

 

오늘도 행운이 깃든 하루가 되자.

선물로 받은 오늘 하루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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