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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채연-둘이서

눈빛포스 2010. 5. 16. 17:52

 

 

채연(1978년생,서울) 본명(이채연)-둘이서를 노래한가수가 채연이라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프린터기의 잉크가 떨어져 하이마트매장에 들려 잉크를 구매하고 나오려는 순간 흥겨운 노랫가락이 울려 퍼졌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

댄서 두명이 매장앞에 가판대에서 몸을 휘어틀며 노래를 부르는데 우앙~ 참 흥겨웠다.

직업도 여러가지 배꼽을 내어놓고 힘차게 몸을 휘어틀며 노래를 부르는 여자들.....

 

 

제목도 모르는 노래......메모지에다 "사랑의 노래를 ..."이라고 가사말을 적어 두었던 노래다.

검색돌입...허우적거리다 발견한 노래다.

이런 기사도 눈에띈다

" 섹시가수 채연이 특이한 버릇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 도중 “집에 들어가면

현관에서부터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한다”며 “내가 움직인 동선대로 벗은 옷들이 놓여져 있다”고 고백한 것."

모르겠다. 섹시한거 같기는 하고,

 

 


 

 넥타이 매는것이 이리불편할까?

 

 

오랫만에 넥타이를 맸다.

얼마만에 매어보는건가. 날은 덥고 목은 조여오고...

근데 모를일이다 전에는 넥타이 메는 일이 자연스러웠는데 요즘은 왜이리 불편한지....와 이거 곤욕이다.

로만칼라를 입고 다녀서인지 넥타이 메는일이 무슨 큰일인것처럼 이렇게 답답하니.

놀라운 변화다.

전에는 넥타이 메고 잠을 잘정도로 익숙해져 있었는데 그 넥타이 메는 일이 깝깝해졌으니 ...어이할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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