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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warst Da(나를잊지말아요)/ Monika Martin 본문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Du warst Da(나를잊지말아요)/ Monika Martin

눈빛포스 2010. 3. 26. 08:30

 

                                                                            ■   올만에 보는 맑은 햇살.......여유로움을 느낀다.

 

 

     화창한 날씨가 마음을 설레이게한다.

     어김없이 오늘이라는 축복된 하루를 선물을 부여받았다.

     

     푸근함을 느끼는 아침이다.

     여유롭고 한가로운 마음이 언제까지 가려는지 모르지만 반짝이는

     아침햇살이 유독히 눈부시게 아름답게 보이는 감정을 어찌하랴.

 

     날씨가 계속흐리니 난 걱정이 앞섰다.

     시골에 계시는 농사를 지시는 분들의 하소연이 하늘을 찌른다.

     일조량 부족으로 딸기며,채소가 자라질 않아 수확량이 감소하고

     우거지상 그 자체를 목격한다.

     제발 오늘같은 날씨만 계속되라.

 

  

 

 

 

Du warst Da(나를잊지말아요)/ Monika Martin

 

모니카 마틴(Monika Martin)은  1962년생으로 오스트리아의 제2도시인  아름다운 그라쯔(Graz)에서 출생하였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활동하며."Quiet Star"라는 별명을 지닌 모니카 마틴은 5개의 솔로 앨범 뒤에
"Stills Gold"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였다.

 

 

 

"벽에는 당신의 사진이걸려 있어요.

어떻게든 당신을 있으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당신은 나의 영혼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그러니 제발저를 구원해 주세요
이제 당신으로부터 멀어지도록
노력해 볼겁니다."


 

애수를 머금은듯...
청순하고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박하사탕 처럼 상큼하면서도
파도소리와 같이 시원함을 주기 때문에 가슴속까지

맑아지는 느낌이 든다..


 

                                                                           Du warst Da/ Monika Martin

                     
 
 
 

 

 

 

■   장서희라는 탤런트.....

 

어젯밤에 경기도 장호원이라는 곳을 다녀오면서 고속도로를 질주를 하는데 옆에 타고 있던 아내가 무릎을 치며 탄식한다.

"아~ 오늘이 산부인과 마지막 날이구나.....이런~ "

그리고는 집에 전화를 걸더니 왕딸하고 통화를 하는데 드라마 산부인과 장서희 ...어쩌구 저쩌구 하며 내용이 어덯게 진행

되고 있냐고 묻는 내용이었다. 한참을 수다를 떨더니 왕딸한테 부탁을 한다 "끝나면 어덯게 됐는지 전화해줘~"

 

상기된 표정을 지으면서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보면서한참을 웃었다. 도대체 드라마가 저렇게 사람혼을 빼놓을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장서희의 연기가 얼마나 매력이 있길래 ....여자들의 마음을 쏙 빼놓을수 있단 말인가?

 

      역시 잘모른다.

       저번주엔가 엘레베이터 안에서 키스를 하는 장면을 보고 세여자 비명소리에

       티비를 쳐다보면서 나름대로 매력덩어리라는 것만 느꼈을 뿐이다.

       커다란 눈....

       뭔가 숨어있는듯한 눈빛 포스....

 

       애절함 이라고 해야 할라나 흡인력이 느껴지는 배우이다.

       무표정 하면서도 감정이입을 시키는 카리스마에 놀랐다.

 

       오랜 무명을 털고 스타로 등극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

 

한번 뒤적거리면서 장서희라는 텔런트에 대해서 연구좀 해봐야 될라나 보다.

한 시절을 풍미했던 스쳐 지나가는 연기자가 아닌 포도주의 내음처럼 향기가 오래지속되는 연기자가 되길 희망해 본다.

우수에 젖은 듯한 커다란 눈빛을 품어내며 많은 밋밋한 가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해줄수 있는 그런 스타가 되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