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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t Say - Chyi Yu(齊豫,제예) 본문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You Cant Say - Chyi Yu(齊豫,제예)

눈빛포스 2010. 4. 6. 18:47

 

 

 

 

 

 

           경기도 광주를 향하던중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려 커피한잔을

           마시는데 휴게소 뒷편 개울가에 한참 물이 오른 수양버들이

           눈에 들어왔다.

 

           때가 되었나보다.

           그리도 더디오는 봄을 한탄했건만.....

           어느 여인의 길다란 머릿가락을 연상시키듯 출렁거리는 수양버들이

           물줄기를 뽑아올리고 잎을 토해낼듯 무르익어가는 봄을 느낀다.

 

            한참을 응시할수 있었다

            흐르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흠뻑젖은 감성을 만지작 거리며             

            잠시지만  나른함의 여유를 즐길수 있었다

         

            난 수양버들을 좋아한다.

            따스한 훈풍에 길게 늘어트린 가지가 훨훨나부끼는 그 처렁거림을

            보면 야릇한 쾌감을 느끼며 흐뭇해진다.

            섹시하고 야하게 생긴  긴머리가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치렁치렁한

            여인을 연상시킨다. 출렁거리는 머리카락의 이미지로 다가온다.

 

            긴머리결을 바람에 가볍고 빠르게  
            나부끼는 여인을 보면 언제나 정겨웁다.

 

            아직도 맘은 소년이구 싶다.

            머리카락은 흰머리가 넘실거리지만....

 

 

 

 

 

 

 

 

    [Chyi Yu(치위, 齊豫,제예 164cm O형)]는 1956년 10월 17일
    대만 타이중 태생으로 대만대학 인류학과 졸업, 1978년 가수로 데뷔,
    대만의 존 바에즈라고 불리우고 있고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반월운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에 대한 국내 음악사이트에는

    별반 알려진 정보는 없으나 1978년에 데뷰하였고 대만의 '신조협려'라는
    TV 드라마의 주제곡을 부른 가수이며 중국어권 음악 사이트에서
    대만 여가수를 이야기할 때 반월운과 함께 거론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자신의 곡도 있지만 빛을 못보고 그녀가 부르는
    팝 리메이크 곡이 사랑을 받는 리메이크 전문 가수지요.
    그녀는 중문권에서는 흔하지 않은 가성에다 떨림 등을 사용하는
    창법을 구사하는 아티스트로 상당한 가창력의 소유자란걸 알수있다.

 

                                                                           you cant say/chyi yu

                                                    

 

 

 

 

<음악 파일 다운 받는 방법>

 

1. 블로그에서 음악을 듣습니다.

2. 인터넷창 상단에 파일(F) 편집(E)...도구(T) 이렇게 있죠? 도구(T)를 누릅니다.

3. 인터넷 옵션(O)을 클립합니다.

4. 일반탭에 임시 인터넷 파일란이 있죠? 거기 안에 있는 설정(S)을 클릭합니다.

5. 파일보기(V)를 클릭합니다.

6. 여러 파일이 뜨죠? 거기서 종류별로 정렬을 합니다.

7. 그럼 음악파일이 보일거예요. 종류가 window media 오디오 파일입니다.(간혹 mp3파일도 보일거예요, 다른 종류들도 보일 수 있어요.)

8. 그 음악파일을 복사해서 바탕하면에 붙여넣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