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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주께서 도와주시겠지 뭐.....

눈빛포스 2010. 4. 2. 19:49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지 2주일째다.

   이젠 새벽 3시 30분이 기상시간이 되었고

   점차적으로 적응이 되어가는지 별 피곤함을 모르겠다.

 

   아이들도, 아내도 적응하느라 헉헉거리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잘도 적응해가는 모습들이 대견스럽기만하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빡시게 살아보는것도 괜찬을듯싶다는 생각이 슬슬 머리속을

   잡아가고 있으니 더더욱 감사할따름이다.

 

   성금요일도 은혜가운데 지내고 있다.

   곧 부활주일....

 

   주님이 계시니 뭐 걱정할게 있나.

   새롭게 부활하는 모습으로 살아보자.

   주께서 도와주시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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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 선물/장은아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파도가 밀려와 속삭여 줄 때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행복이 가득 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 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행복이 가득 찬 나의 인생은 그대가 전해준 고귀한 선물
                이 세상 어디에 서 있을 지라도 그대가 있으니 슬프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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