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주께서 도와주시겠지 뭐..... 본문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지 2주일째다. 이젠 새벽 3시 30분이 기상시간이 되었고 점차적으로 적응이 되어가는지 별 피곤함을 모르겠다.
아이들도, 아내도 적응하느라 헉헉거리는 모습이 안쓰러웠는데 잘도 적응해가는 모습들이 대견스럽기만하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빡시게 살아보는것도 괜찬을듯싶다는 생각이 슬슬 머리속을 잡아가고 있으니 더더욱 감사할따름이다.
성금요일도 은혜가운데 지내고 있다. 곧 부활주일....
주님이 계시니 뭐 걱정할게 있나. 새롭게 부활하는 모습으로 살아보자. 주께서 도와주시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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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고귀한 선물´ 등을 히트시킨 가수 장은아 목소리가 참 구성지고 맑다. 요즘도 잘사나보다.
고귀한 선물/장은아
갈매기 날으는 바닷가에도 그대가 없으면 쓸쓸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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