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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과제제출합니다. 매번 죄송하고요. 학점이 안나왔데요. 중간 고사도 갔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아는게 없더라고요. 자존심도 쎄고요. 늦게 제 나름데로 주제 정했습니다. 감리교 목원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는데요 항상의구심이 있었는데 요. 왜 성결교회에서 웨슬리를 논하냐 였 습니다. 많은 의구심..
2006년 제가 근무하던 학교에 새로 부임해 오신 박은미 선생님(집사님)께서 둔산제일감리교회의 주보 ‘푸른대추’를 주셔서 간증을 읽게 되었고, 간증의 끝 부분에 있는 ‘40일 말씀양육! 기쁨, 평안, 소망의 삶으로 바뀝니다.’라는 글귀를 보고 40일 말씀양육을 사모하며 2007년 1월 첫 주부터 교회에 ..
눈이 팡팡 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눈이 왔는데 이게뭐람 ~ 오늘도 즐건 토욜인데 사무실에 앉아서 낑낑 거렸네.... 12월말일까지 내라는 레포트 오늘 간신히 끝냈네. 학점 안줄것 같은디....큰일이네 추운데 감기 조심해라. 나는 감기 걸려서 골골거리네. 세상을 바보처럼 살고 싶다. 남들이 손가락 질..
지나가던 차 바퀴에서 튕겨나온 돌이 머리를 때릴때...... 무심코 들이킨 숭늉에 입술 데일때...... 안심하고 앉았는데 튀어나온 못에 엉덩이 찔렸을때......... 마주오는 사람한테 아는체 했는데 그 사람 이상한 표정 지을때... 세상을 바보처럼 살고 싶다. 남들이 손가락 할지언정 그저 어수룩하게 살고 ..
허기졌는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아침을 안먹어서 인겄같았다.라면을 먹고 싶은 충동이 들어 남비를 들고 수돗가에 가서 쪼그려 앉으니 난데없이 코피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코를 손으로 붙잡고 횡하니 풀고 물로 씻어내고 고개를 뒤로 젓힌후 안정을 취했다. 얼마후 "이젠 괜찮겠지 "하고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