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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페/대명초등학교 17회 (276)
you live one life
눈오는 날에.....
참으로 순수했었는데... 눈이 사흘째 퍼부어대고 있고 ....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자니 갑사에서 처음으로 모임을 가지던 그 때가 휘리릭 거리며 스쳐지나 가는 거야...? 아마도 살면서 그 때의 그 설레임 감동. 못잊을 것 같다. 카페에 들어가서 초창기 모습들을 뒤적 거려 봤다. 다들 참으로 순수했었..
카페/대명초등학교 17회
2010. 1. 4. 22:27
참 희한한 세상....
갑자기 모르는 전화가 왔는데...... "박**씨 맞나요"라는 말이 들린다. 워낙 죄지은게 많아서 쫄면서 전화를 받았더니 초등학교 은사님이신 변진환선생님을 찾다가 도저히 찾을길이 없어서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카페에 동영상이 올라와 있었고 간신히 전화번호찾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연락드린다는 ..
카페/대명초등학교 17회
2009. 12. 19. 22:02
설거지 합시다
나의 스승되시는 이현주님에게 책좀 하나 소개해주세요. 라고 편지를 드렸더니 답장온 내용이다. "물과 나눈이야기" 사물하나하나를 평범하게 보지않고 그 속에서 진리를 찾는 내용들이었는데 사뭇 새로웠던 기억이 떠오른다. 왜 갑자기 이야기를 꺼내느냐고 반문할련지 모르지만 머릿속에 갑자기 ..
카페/대명초등학교 17회
2009. 12. 8.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