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참으로 순수한 모습들입니다. 30년만에 만난 17회 동기들 ............늘 보기만 해도 반가운 얼굴들이죠. 정말 반갑고 반갑습니다 4월이다. 벌써.... 아주 미친듯이 가는 세월....... 기대된다. 6월 정모가. 잘들 사니? 엑~ 천진만만하게 뛰어놀던 친구들이 보고잡다. 기다림, 설레임 - 강허달림

사진찍기를 끝까지 거부하는 미정아... 버틴다고 그게 어디 가니...ㅋㅋㅋ 어제 (3월22일)대전 번개모임에 댕겨왔고 동영상 은 제발 올리지 말라는 엄명이 떨어져서...쩝~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Tony Orlando & Dawn Brow

박찬이.gif 정말 유치를 뛰어 넘어 극치를 내달리는 포즈들입니다. 초딩 동기들 중학교시절 모습을 카페에 올려볼라고 작업하던 사진들입니다. 기멍현.gif 박미정.gif 김영환1.jpg gnswkd.gif iuh_00003.jpg rladudghks.gif wjdqhdwk.gif 박배우.gif

역시.....멋있어 chubby checker(커비체커 멋있어...) 나른합니다. 이럴땐 신나는 음악한곡 들으며 기분전환~ 정말 감회가 새롭다. 많이들 성숙해졌어. 정말 유치를 뛰어 넘어 극치를 내달리는 포즈들입니다. 이제 막바지 꽃샘추위도 손을 듭니다. 드뎌 봄입니다. 잘들 살고 있을겁니다.

Once There was a Love ㅡ Jose Feliciano 초등학교 졸업한년도가 1978년도이니깐 정확히 30년만에 2008년도 눈내리는 겨울날에 동창회로 모였으니 30년 만이군이요. 무심한 세월입니다. 쉴틈도 없이 내달렸던 30년의 세월.... 인정사정도 없이 훌쩍 세월이 지난후 다시 모아본 친구들의 사진입니다. 흰머리들이 넘실..

뭐가 그리 행복할까?? 그래 웃으며 살자. 이 모습대로 살면 돼......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