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김현식 - 추억 만들기 새끼 손까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 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가는 걸음에 내 눈물 떨꾸어 주리 내 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 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 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

2011년 6월11일 한밭관광농원(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대명초 17회 동창회 5차 정모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려봤다. 소중한 충억으로 기억되리라/

아련한 추억으로 기억되리라. 그래서 초딩 동기들이 좋은가 보다. 1년에 한번 모이는 정모 또 내년이 기다려 진다. 와우~

Once There was a Love ㅡ Jose Feliciano 초등학교 졸업한년도가 1978년도이니깐 정확히 30년만에 2008년도 눈내리는 겨울날에 동창회로 모였으니 30년 만이군이요. 무심한 세월입니다. 쉴틈도 없이 내달렸던 30년의 세월.... 인정사정도 없이 훌쩍 세월이 지난후 다시 모아본 친구들의 사진입니다. 흰머리들이 넘실..

아침부터 빗방울이 촐랑거리며 내리던 날 봉자가 쉬는 날이라고 경원이하고 원화하고 상월로 놀러왔는데 저녁을 먹고나니 오후 6시가 안된거다.일찍헤어지기도 뭐하고 해서 대명리로 낚시를 간다기에 촐랑거리며 뒤쫓아갔다. 오랫만에 한적한 곳에서 흐뭇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낚시는 인내하는 ..

올만에 서울행 기차에 올라탔다. 용산역에 도착했고 목적지인 영등포역으로 가려고 전철에 오르려는데 한 여자아이가 봄나들이를 다녀오는건지 손에는 벚꽃이 들려져 있었는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만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을 들여 댔고 그 어린아이의 부모는 기쁜마음으로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