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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 (963)
you live one life
가을을 느낍니다.
오후에 서재에 앉아있는데 아내가 간식으로 사과를 깍아 가져다준다. 단풍잎이 사과사이에 놓여져 있다. 가을이 절정을 지나 이젠 깊숙히 찾아온듯한 느낌...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2021. 11. 7. 07:46
신종 사기???
와~~~ 깜짝 속을 뻔 했네 잘못보낸건지 사기를 치는건지??? 딸아이한테 물어보니 핸폰을 수리를 한적이 없다는데
일상/사는 이야기
2021. 10. 31. 21:52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전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전이라는 크림이 참 맘에 든다. (주) 한국존슨엔드존슨에서 만든 제품 같은 데 촉촉함이 참 오래 가는 것 같았다. 다 쓰고 나면 재 주문하고 픈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2021. 1. 26. 09:18
논산에서도 4.15 부정 선거 시위 /2021-01-22(금)
논산 공설운동장을 지나는데 4.15 부정선거 시위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2021. 1. 26. 09:06
"지나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겨울 숲이 보내는 격려
우리는 지난 계절들의 숲을 기억합니다. 봄의 숲은 신록의 산뜻한 생기로 가득했고, 여름의 숲은 나무들의 건강한 활기로 가득했습니다. 가을의 숲은 어땠나요? 알록달록 물든 단풍의 뜨거운 정열로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의 숲을 떠올리면 뭔가 황량하기만 합니다. 비록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초라하지만, 겨울의 숲은 우리에게 깨달음과 용기를 줍니다. 겨울의 숲에 가면 꽃과 잎, 열매에 가려서 볼 수 없던 나무들의 온전한 모습이 보입니다. 특별한 시련 없이 곱게 자란 나무가 있는가 하면 힘든 풍파를 겪은 듯 줄기와 가지가 이리저리 구부러지고 뒤틀린 기이한 형태의 나무들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가 본보기로 삼아야할 건 후자입니다. 어려움 앞에 구부러지고 뒤틀리더라도 이를버텨내면 다가올 봄과 여름엔 아름다운 꽃을 피울..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2021. 1. 14.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