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 이현주 목사는 4월 23일 오후 '인권연대 수요대화 모임'에서 "한국 사회는 '돈이냐, 물이냐'를 바르게 선택해야 할 운명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앤조이 김동언 “사람이 없어도 물은 흘러가지만, 물이 없으면 사람은 살 수 없다.” 이현주 목사는 “대운하 사업은 우리에게 ‘나를 있게 한 자..

(이현주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올립니다.) 나라가 망하고 있습니다. 이곳저곳에 분명한 징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은 좋은 징조입니다. 왜냐면 이 나라는 건국자체가 옳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나라는 형제를 가르고 저만 살겠다고 건국된 나라입니다. 나라가 망하는 것은 다른 ..

사진/ 세계일보 남제현 기자 “기독교 역사를 보면 선교 중에 영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많습니다. 조선시대만 해도 순교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누구도 순교 행위를 이렇다 저렇다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과 같은 아랍권 선교를 동의하지 않지만, 종교적 신념으로 죽음의 ..

"탈레반의 한국인 인질사태 종교 몰이해가 낳은 비극"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납치되거나 희생된 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오늘 아침도 그분들이 하루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게 해 달라고 아내와 기도했습니다. 간밤에 아내가 꿈을 꾸었는데, 하나님도 어찌할 수 없으신지 눈물만 흘리..

하나님 나라....... 천국................. 전철을 타고 가는데 키가 작아 보이는 백발인 노모가 아들하고 대화를 하는 내용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50대 중반의 중년의 남자였었는데 무슨 불만이 가득 했는지 심드렁한 표정을 지으며 어머니같은 분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 모친은 아들에게 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