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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내가 좋아하는 예수님 내가 고백할수 있는 분은 이런 분이다. 왠지 그분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인다. 첫 사랑에 빠졌을때의 울렁거림에는 족히 비교가 안된다. 일시적인 감정의 흥분도 아니고 나의 텅빈가슴에 파문을 일으키며 꺼질줄 모르는 활화산이 된다. 콜라처럼 톡쏘이는 일회적이며 순간적인..
p야! 왠지모를 외로움이 엄습해 오는구나. 개구리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데 적막한 이마음을 어덯게 표현해야할지 알맞는 단어가 떠오르질 않는구나. 시계소리가 귓전을 어지럽게 할정도로 크게들리는데 고독이라는 어떤존재가 찾아와 나와 얘기하자고 하는데 나는 그것이 정말 싫다.누구와 얘..
스산한 바람이 휘이 부는 밤인데 달빛 유난히도 밝기에 자연히 발걸음은 마당으로 향했 적막함이 깃들어 있는 밤하늘은 깊은 사색에 몰입하게 했고휘엉청 밝은 달빗사이로 보이는 밤의 아름다움은 매혹의 세계로 나를 휘어 잡는다. 나무로 짜놓은 검은 의자에 털썩앉아 이런저런 고독에 휩싸이다보..
2006년 제가 근무하던 학교에 새로 부임해 오신 박은미 선생님(집사님)께서 둔산제일감리교회의 주보 ‘푸른대추’를 주셔서 간증을 읽게 되었고, 간증의 끝 부분에 있는 ‘40일 말씀양육! 기쁨, 평안, 소망의 삶으로 바뀝니다.’라는 글귀를 보고 40일 말씀양육을 사모하며 2007년 1월 첫 주부터 교회에 ..
지나가던 차 바퀴에서 튕겨나온 돌이 머리를 때릴때...... 무심코 들이킨 숭늉에 입술 데일때...... 안심하고 앉았는데 튀어나온 못에 엉덩이 찔렸을때......... 마주오는 사람한테 아는체 했는데 그 사람 이상한 표정 지을때... 세상을 바보처럼 살고 싶다. 남들이 손가락 할지언정 그저 어수룩하게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