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왁스/화장을 고치고 본문
가수이름이 왁스 (wax )란다.
머리에 바르는 왁스를 연상하듯이 참 독특한 예명이다. 노래를 들어보면 애절하고 감성을 파고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또 공부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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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wax 본명: 조혜리 1976년생) -예명은 "윤을 내다"는 뜻의 왁스처럼 "가요계 에서 반짝반짝 윤을 내라"는 뜻이 있다
학 력
등촌중학교 경희 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가수 활동
그녀가 솔로로 데뷔하기 전에, 왁스는 1998년에 "Dog"라고 불리는 밴드에서 리드 보컬이였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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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좀 들어보자.
왁스/화장을 고치고
우연히 널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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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대목이다.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며 실망할까봐
여자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는듯하다.
wax (조혜리)
"士爲知己者死하고 女爲悅己者容이라."
중국 역사가 사마천이 쓴 [사기] 중 '열전'에 나오는 말이다
사흘째 전쟁중이었다. 아무 생각도 없이 내던진 말이 아내에게는 큰 충격이었는지 꿍하면서 아무 댓구도 않하고 소 닭보듯이 불만을 무대응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다.
아~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었다.
해결책이 않나오길래 고민을 하다가 우연히 이노래를 듣던중...... 힌트를 얻었다.
화장품이었다. 덥썩 고가의 화장품을 사서 은근 슬쩍 들어 밀었다.
못이기는척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한마디 툭하며 내뱉는다. "아이 참.....색깔이 좀 어둡잔아....!!!"
ㅋㅋㅋㅋ.....
적중했다. " 그래 당신은 틀림없는 여자야........"
오늘 아침엔 몇칠동안 못먹어보던 내가 좋아하는 것저리를 하고 있었다.
아웅~ 맛있어 보인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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