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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또한번 작아집니다. 본문

신앙/내가좋아하는 예수님

그래서 또한번 작아집니다.

눈빛포스 2009. 6. 28. 18:36

 

    

          

       

           인터넷의 위력은 대단하다.

           대학졸업후 볼기회가 없었는데......

           이름 석자 치니깐 얼굴들을 볼수 있었다.

           권덕이 목사,이성만 목사다.

           미국에서 휼륭히 목회 사역들을 하고 있었다

 

           

 

           새파란 시절 꿈을 먹고 목산동산에서의 생활을 그려보며

           까마득한 옛시절로 잠시나마 되돌아 볼수 있었다.

 

 

 

 

 

 

  주님...

  어느덧 무더위가 기승을 부르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해마다 이시절이오면 사뭇

  가슴이 시려옵니다.

  주님과의 고백의 시간이 자꾸 떠오릅니다.

  왜 그런지 자꾸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많이 게을러졌습니다.

  너무 태연해졌습니다.

  이렇게 살면 않되는데 하면서도 또

  그런생활로  되돌아가기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인간인가 봅니다.

 

  오늘 권덕이,이성만 목사를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부지런히 사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자신이 자꾸

   작아져 보였습니다.

   그래서 또한번 작아집니다.

 

    세상은 너무나 분주하여 교묘히 우리의 삶을 속이고 주님과  멀리 떨어지게 합니다.

    나는 계속 나를 향해 달려오는 파도를 헤쳐나간다는 이유로 노를젓기에 너무 바쁩

    니다. 주께서는 노를 버리면 파도도 없어진다고 말씀하시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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