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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당합니다. 본문
참 황당했습니다. 세미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꾸벅 꾸벅 졸면서 듣고 있었는데............. 강사님 ...끝날즈음에 제이름을 호명하시더니... 기도를 하라고 시키더군요.
다들 머리를 숙이는데... 그몇초간의 침묵이 흐르는 동안... 별이별생각이 다들더군요. 뒷통수가 시렵고 참 난감한 사태 발생~
할수없이...
"저기요 !!! 저 대표기도 해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리...."
주변에서 키득 키득 웃는 소리가 들리는거였습니다. 다른분이 대신 기도를 해서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더 하시더군요. "앞으로 어덯게 할라구해요 "
이해합니다. 제가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대표기도 제대로 하질 못하는 찌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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