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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내가좋아하는 예수님

p야!

눈빛포스 2009. 3. 18. 18:56

 

p야!

왠지모를 외로움이 엄습해 오는구나.

개구리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데 적막한 이마음을

어덯게 표현해야할지 알맞는 단어가 떠오르질 않는구나.

시계소리가 귓전을 어지럽게 할정도로 크게들리는데

고독이라는 어떤존재가 찾아와 나와 얘기하자고 하는데

나는 그것이 정말 싫다.누구와 얘기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앞뒤가 안맞던간에 입이 아플정도로 삶의 대화를

하고픈 마음 간절하다.

 

오늘은 문방구에 가서 잉크한병과 펜대 그리고 펜촉을 구입했다.

옛날기억을 되살리며 상큼한 잉크냄새를 맡으며

무엇이든지 적어보고 싶어서지.

나는 좋아하는 예수님을 소개하고픈 것 외에는

다른 어떠한 특별한 목적도 없다.

운명인지 부모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십대시절에 예수님을 만났고

그분은 나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그분때문에 나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니겠니.

 

p야!

네 자유이겠지만 그분을 만나길 원한다.

가슴 사무치도록 네 마음을 뒤흔들어 놓길 원한다.

얼어붙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보거라.

분명 그분은 너를 외면치 않으시고 너의 주인이 되어 주실게다.

그분이 너의 주인이될때 이제껏 알지못했던 참자유를 알게 될거다.

 

그만 써야될것같다.

무척 피곤하거든.......

오늘 밤은 편안히 잘수 있을것 같구나.

고운꿈 꾸거라.

예수님께서 너희 모든 생활속에 함께하길 빈다.

jesus all my n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