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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ango Tis Nefelis(네펠리스의 탱고) / Haris Alexiou

눈빛포스 2011. 10. 11. 12:45

 

 

 

 Haris Alexiou (1950년생,그리이스)

 

To Tango Tis Nefelis(네펠리스의 탱고) / Haris Alexiou


 

 

가을이 깊어갑니다.

새벽에는 무지춥고 낮에는 약간 덥다는 느낌이 드는 정오입니다.

점심을 무얼로 해결할까 고민하다가 라면이 먹고 싶어지더군요.

덜그럭거리며 궁상맞게 냄비에다 물을 넣고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떨그락거리며 물이 끓기 시작한듯 소리가 들립니다.

 

떨그럭거리는 소리를 어덯게 표현해야 하나요.

......? 하여튼 정겹게 들립니다.

 

....? 요상한 소리와 함께 시간은 물흐르듯 흐르고 있습니다.

아흐~ 그렇게 가을은 깊어갑니다.

 

아그런데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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