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축복의 아침 본문
요즘 새벽5시가 되면 날이 환하다. 오늘 아침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는길 맑은 새소리가 상쾌함을 더해준다. 매일 매일 대하는 아침이건만 늘 새로웁다. 아침만 되면 늘 반성을 하는데 어제 하루를 보내면서 최선을 다했는가 라는 반문을 가져본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자 " "부지런하고 주께서 주시는 힘을 가지고 승리하는 하루를 살자 " 늘 구호에 그치고 마는 현실의 벽에 늘 주저 앉고 만다. 어떤이들은 개미를 일컬어 부지런의 대명사로 이야기지만 개미의 습성을 들여다 보면 결국 30%만 일하고 70%는 빈둥거리며 일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보고 놀란적이 있었다. 모두다 부지런할수는 없다. 최선을 다하는 삶 그것보다 값진 삶이 어디 있겠는가? 6월도 지난지 벌써 오늘이 8일이다. 덧없이 흐르는 시간속에서 늘 반성하고 반성해본다 오늘도 축복의 하루를 부여 받았다. 아침이면 아렇게 껄적거려가며 내 자신을 채찍질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를 느낀다. 아침이 되면 늘 외친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자" 다짐...또 다짐을 해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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