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권사님들

 

 

당신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2011년4월10일 역사적이라 표현하는것이 맞는 표현일런지 모르지만 주의 은혜가운데 권사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처음에는 초촐하게 치루려고 계획했는데 아마도 주님의 섭리인지는 몰라도 동네분들을

초청해서 음식을 같이 나누었고 또한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충남지방회 행사로 치루어진걸 생각해보면 감개무량할따름입니다.

 

 

우리 노화교회가 창립된지 어언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

그간 역사의 세찬 회오리 바람속에서도 교회는 성장했고 아마도 그 긴역사가운데에서 가장 큰행사가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지방회장님을 모시고 수많은 목회자들의 축복속에 치루어진 취임식....감사할따름입니다.

 

 

이제 새로운 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7분의 새로운 권사님들을 세우면서 새로운 결단을 해야될때라 생각해봅니다.

초대교회 직분자들은 사도행전의 기록처럼 성령이 충만했고 지혜가 충만했고 또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았지요.

우리교회 새로임직 받으신 권사님들 사도행전의 직분자들처럼 충만하고 칭송받을수 있는 임직자들이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