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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ch of thyme-Alexander Brothers 본문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Bunch of thyme-Alexander Brothers

눈빛포스 2010. 6. 26. 10:57

 

 

 

 

 

 

 

 

                  Alexander Brothers 는
                           1958년에 대뷔한 스코트랜드 출신의

                          Tom Alexander (1934 ~ ) 와

                           Jack Alexander (1935 ~ )
                           형제 듀오 입니다.

                           1950년부터 이지리스닝계열의 훡음악을 부르던 듀오

                           1958년 정식으로 데뷰하고
                           Alrbraoath 에 있는 webster theatre에서 공연

                           이들의 최대 희트곡은 Nobody's child입니다.  

 

 

 Tributes

 

 

             Bunch of thyme - Alexander Brothers

 

그대 젊고 아리따운 아가씨들이여
그대들은 인생에서 가장 예쁠 때라오
그대들의 정원을 잘 간수해야함을 명심하세요
그 어떤 남자라도

그대의 백리향을 훔쳐가지 못하게 하세요
왜냐하면 백리향은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백리향은 내 마음에 모든 것을 가져다주죠
백리향의 모든 향기는

 그 마음의 기쁨에서 나오는 것이죠.
백리향은 내 마음에 모든 걸 가져다준답니다
한 때는 그녀에게 한다발의 백리향이 있었지요
그녀는 그 백리향이 절대로

시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어떤 건장한 선원이
그녀의 정원을 지나가다가

 그녀의 백리향을 훔쳐갔어요
그 선원은 그녀에게 장미 한송이를 주었죠
절대로 시들지 않는 장미를 말예요
자신이 그녀의 백리향을 훔쳐갔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않도록하기 위해서

그녀에게 장미를 준 것이었죠

 

 

그러니 그대 젊고 아리따운 아가씨들이여
그대들은 인생에서 가장 예쁠 때라오
그대들의 정원을 잘 간수해야함을 명심하세요
그 어떤 남자라도

그대의 백리향을 훔쳐가지 못하게 하세요
왜냐하면 백리향은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백리향은 내 마음에 모든 것을 가져다주죠
백리향의 모든 향기는

그 마음의 기쁨에서 나오는 것이죠
백리향은 내 마음에 모든 걸 가져다 준답니다

모든 환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독특한 향기를 지닌 백리향
결국은 모든 것들을 끝내 버리죠

 

 

 

                       

                        Bunch of thyme-Alexander Brothers -1.wma

 

 

 

 

 

 

 

 

 

 

 

 

 

아침부터 비는 쏟아져 내리더구나.

장마가 시작되는건지....

흐느적거리는 비를 맞으며 교회당을

향하는데 기분 참 묘하더구나.

 

난 요즘 나이가 먹어가는 것을

실감한단다.

예전 같지가 않아.

 

 좀 무리가 따르면 헤롱헤롱하지.

 어젯밤에 거울앞에서 내자신을

 비추어 보면서 참 한탄을 무지 했다.

 점 점 주변 머리가 빠져 나가고

 이마가 점 점 드러나는 모습을

 보면서 머리를 흔들어야 했다.

 

내 젊은 시절은 어디로 도망을 간건지..

글쎄 말이다.

늘 아쉽기만 하고 한탄 만 할뿐이지.

 

 

 

방향설정이 잘된건지...

매일 갈등의 연속이다.

 

잘가는 길인지.

잘못들어선 길인지.

이젠 방황도 끝을 봐야 할때인데.

 

 

언제부터인가?

고민아닌 고민으로 갈등하다가

내린 결론인데....

 

 

새벽공기가 무척이나 상쾌하더구나.

오늘 아침에도 나 홀로 구보를 하면서

많은 상념에 젖을수 있었다.

 

머지 않아 인생의 종말을 고할날이 올터인데.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야 할텐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날 아침,

 

 

 

 세월에 속아 시간뺏기지 말고

부지런 해보자고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잘지내....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그래도

승리하는 삶을 살아봐야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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