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세기의 여인들의 말,말,말 본문
조선일보를 읽다가 화들짝 놀랐다. 마릴린 먼로의 x-레이 사진이 경매에서 5,500만원에 낙찰되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아이러니한 행태를 보고 놀랐으니 그 인기는 아직도 식지 않음을 실감한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세기의 여인들..... 역사속으로 사라진여인들이 내던진 말한마디 한마디가 지금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으니 참으로 놀라울 일이다.
Marilyn Monroe 마릴린 먼로 1926-1962 ,미국,166cm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뜨거운 것이 좋아>(1959)
"몸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가리라고 있는게 아니다."
Audrey Hepburn 오드리 햅번 1929-1993,벨기에,169cm <로마의 휴일>(1953)<티파니에서 아침을>(1961),<마이페어 레이디>(1964)
"아름다운 눈을 갖고 싶다면,다른 사람의 좋은 면을 보라"
Elizabeth Taylor 엘리자베스 테일러 1932~ ,미국,157cm <젊은이의 양지>(1957),<자이언트>(1956),<클레오파트라>(1963)
"열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Greta Garbo 그레타 가르보 1905-1990,스웨덴,171cm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지루한 것만 빼고"
Marlene Dietrich 마를렌 디트리히 1901~1992,독일,168cm <탄식의 천사>(1930),<모르코>(1930),<정염의 미녀>(1941)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를 변화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남자들이 바뀌고 나면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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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는 대 스타가 되었으나 과연 이것이 몬로에게 행복이었을까. 그 인생에 숨겨진 신비의 수수께끼는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을 궁금증으로 애타게 한다. 어쨌든 마릴린 먼로는 돌아오지 않는다.
때로는 거칠고 제 멋 데로 흐르는 돌아오지 않는 강이라 불리는 그 곳.... 기타반주에 맞춰 조용하게 발라드 스타일로 시작되는 동명 타이틀의 주제곡,
River Of No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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