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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세기의 여인들의 말,말,말

눈빛포스 2010. 6. 30. 08:24

 

 

 

 

 

 

 

조선일보를 읽다가 화들짝 놀랐다.

마릴린 먼로의 x-레이 사진이 경매에서 5,500만원에 낙찰되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아이러니한 행태를 보고 놀랐으니 그 인기는 아직도 식지 않음을 실감한다.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세기의 여인들.....

역사속으로 사라진여인들이 내던진 말한마디 한마디가 지금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으니 참으로 놀라울 일이다.

 

 

 

Marilyn  Monroe

마릴린 먼로

1926-1962 ,미국,166cm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뜨거운 것이 좋아>(1959)

 

"몸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지,가리라고 있는게 아니다."

 

 

 

Audrey Hepburn

오드리 햅번

1929-1993,벨기에,169cm

<로마의 휴일>(1953)<티파니에서 아침을>(1961),<마이페어 레이디>(1964)

 

"아름다운 눈을  갖고 싶다면,다른 사람의 좋은 면을 보라"

 

 

 

Elizabeth Taylor

엘리자베스 테일러

1932~  ,미국,157cm

<젊은이의 양지>(1957),<자이언트>(1956),<클레오파트라>(1963)

 

"열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Greta Garbo

그레타 가르보

1905-1990,스웨덴,171cm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지루한 것만 빼고"

 

 

Marlene Dietrich 

마를렌 디트리히

1901~1992,독일,168cm 

<탄식의 천사>(1930),<모르코>(1930),<정염의 미녀>(1941)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를 변화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남자들이 바뀌고 나면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

 

 

 

 

 

 

 

 

 

 

 

             

 

미국의 한 빈민굴에서 태어난 어두운 사생아가 헐리우드 역사에

영원히 남는 대 스타가 되었으나 과연 이것이 몬로에게 행복이었을까.

그 인생에 숨겨진 신비의 수수께끼는 지금도 사람들의 마음을

 궁금증으로 애타게 한다.   어쨌든 마릴린 먼로는 돌아오지 않는다.

 

때로는 거칠고 제 멋 데로 흐르는 돌아오지 않는 강이라 불리는 그 곳....
‘와일라리’ ‘와일라리’ 라고 부르는 그 소리를 들을 수가 있지... “

기타반주에 맞춰 조용하게 발라드 스타일로 시작되는 동명 타이틀의 주제곡,
노래는 영화초반부의 Saloon 장면에서 나오는데, “Marilyn Monroe“의 섹시한
그 콧소리가 무척 매력적이다.

 

 

 

River Of No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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