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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Canon | Canon EOS 5D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0sec | F/10.0 | -0.33 EV | 35.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06:04:23 16:50:17 내 인생의 1/3을 살았다. 남은 2/3삶은 어떤 삶을 살까. 내 인생의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아무것도 쓰여지지 않은 이정표를 보며, 또다시 걱정이 태산이다. 정해진 길은 없다. 더군다나, 아무도 ..
담쟁이의 꿈 이효녕 누군가 내 푸른 담요를 창 밖에 널었을 때 나는 그대의 이불이 될 거라는 것을 알았어요 바람이 내 가슴에 눈금을 채워 놓을 때 당신은 이미 잠들어 있었거든요 희망이 없는 날을 견디기 위해서 줄기로 발을 벽에 꽁꽁 동여매서 떠나지 못할 그리움만 가득 모아 놓았는지 저리도 꿈..
푸른 바닷가에서 사는 길이 높고 가파르거든 바닷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아라. 아래로 아래로 흐르는 물이 하나 되어 가득히 차오르는 수평선,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자가 얻는 평안이 거기 있다. 사는 길이 어둡고 막막하거든 바닷가, 아득히 지는 일몰을 보아라. 어둠 속에서 어둠 속으로 고..
日本人들 族譜를 들춰 봤더니..!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天下通一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內戰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戰場 에서 죽자 王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內衣는 절대 입지말고 다니다가 어디에서건 남자를 만나면 애기를 만들게 했다. 이것이 일..
어느 시대 어느 나라건간에 상대국을 낮추어 부르는 속어가 있다. 광개토대왕비에서 조차도 그런 비하의 내용이 적여 있다. 고구려는 특히 백제를 비하해서 백잔(百殘)이라고 표기하고 있듯이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대표적으로 우리가 일본인을 비하할때 하는 말이 "쪽발이"이다. 인터넷상에선 "쪽..
출처 : 아직도 삼양라면 먹고있습니까?글쓴이 : 시골훈장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