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카페/대명초등학교 17회 (276)
you live one life
일명 왕팅이 추억이 떠올랐다. 무식하리만큼 순진했던 중딩시절.... 아마도 오늘과 같이 비바람이 몰아쳤던 날이었던것 같은데 논뚝을 내질러 달려가고 있는데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왕팅이가 내 머리를 한방 쏘고 날아간다. 어찌나 통증이 심했던지 그만 그자리에 주져앉아 머리를 쥐어짜며 떼굴떼굴둥글어야 했다.머리에 심한 격정의 회오리가 몰아쳐오는데 어찌나 고통이 심하던지 하늘이 노랗게 보이던 기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집에들어와서 할수 있는 일이라는것이 뚱뚱부어오른 머리에 된장을 바르는일밖에 없었다. 고통의 밤을 지내야했다. 어찌나 충격이 컸던지 밤을 지새우며 머릿통을 부여잡고 씨름해야만 했다. 밤이 그리길줄이야.....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아침을 맞이하여 거울을 들여다 보니 눈팅이는 밤팅이 처럼 부어있었고 ..
"울17회동기들 ....앞으로 얼마나 살것 같어. 한번 체크해보셔... ☞여기를 클릭 하세요 서울탱고 / 방실이 내나이 묻지마세요 내이름도 묻지마세요 이리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고향도 묻지 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서울이란 낮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 세상의 인간사..
Greenfields - Susan Jacks "정말 미안합니다. 계원이 마음은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은데 사정상 못갑니다. 정말로 보고싶은 친구들인데 정말 미안합니다. 잊지않고 기억해주어서 고맙고요. 언젠가는 참석할께요!♥♥" 초등학교시절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최계원이라는 여친한테서 동창회 전날 ..
월요일...서울 동대문을 다녀왔는데 난생처음으로 차를 직접 운전해서 서울시내 한복판을 다녀보기는 처음이다. 거리 광고판이 눈에 들어온다. 외국여자가 모델인데 좀 한국의 이쁜 여배우들 얼마나 많아 ,,,,젠장~ 좀 이질적인 느낌을 받는다. 버스중앙차로승강장옆에는 꽃이 올려져 있..
제6차 대명초17회 동창회 정기모임이 있습니다. 일시:2012년 6월9일(토)오후1시 장소:덕바위 마을(한밭 관광농원) 논산시 연산면 덕암리 201-1번지 전화 041-733-2063 일정^^ 1시~2시 :등록및 오리엔테이션 2시~3시;정기총회 임원개선및 결산보고 3시~6시:체육대회 6시~8시:석식및 친교의 시간 8시~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