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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ive one life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 웅산 원래 이은하의 노래인데 약간의 변주를 줘서 리메이크한곡 열여덟에 비구니의 꿈을 안고 충북 단양사에서 1년반의 수행을 했다는 법명 웅산(김은영) 1973년생으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째즈가수다 ◀◀이른아침의 풍경▶▶ 오늘도 선물로 하루를 부여 받았..
나카시마 미카(Nakashima Mika) -1983년생,일본 나카시마 미카 - 雪の華 서영은이 눈의꽃으로 번안하여 부른 원곡이란다. 또 비가온다. 우중충한 날씨가 아침부터 계속되더니 오후가 되어 비가쏟아져 내린다. 선배는 요즘비맞으면 안좋다던데 라며 머뭇거리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헐 예전엔 비내리는 ..
이름 모를 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후다. 뭐 좀 껄적거리려고 했더니... 봉자가 밥먹으러 죽천가든으로 오란다. 밥이나 먹으러 가자 ! 김사랑 - Feeling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 / Tom Jones ▶▶▶▶▶▶▶ 늘 푸르른 나무처럼 곧게 살고 싶다. 왜이리 자기 분수도 모르고 헐뜯기들 좋아할까?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독설을 품는 공간이 됐을까? 염증이 난다. 아주 익명성이 보장되어서인지 해도해도 너무들 한다. 지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속..
빗소리 -윤하 봄비가 푸지게 쏟아져 내리는 오후다. 이 봄비가 내리면 세상의 모든 만물들은 생기를 머금고 흔들거리며 기지개를 펼거다. 그런데 왜 흩날리는 빗줄기를 보면 왠지모를 아쉬움이 드는걸까? 아마도 ...아마도...흘러가는 세월의 무심함떄문일까? 징그럽게 추운날씨에는 이른 봄이 빨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