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앙/내가좋아하는 예수님 (32)
you live one life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이 현주- 한 송이 이름없는 들 꽃으로 피었다가 지리라. 바람으로 피었다가 바람으로 지리라. 누가 일부러 다가와 허리 굽혀 향기를 맡아준다면 고맙고 황혼의 어두운 산 그늘만이 찾아오는 유일한 손님이어도 또한 고맙다. 홀로 있으면 향기는 더욱 맵고 외로움으로 꽃잎..
고난 주간이 시작됐다. 일주일 후면 부활절이다. 내자신은 너무 태평하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예수님에 대한 신앙........ 한때는 st.paul의 잘못표현된 신비적 체험이 기독교 신앙을 왜곡 했다고 비관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의 개인적인 신앙체험이 신약의 주류 핵심이 되었다는 그릇된 편견을 불러 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단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지. 그리고 난 네가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한단다. 기억하거라. 내가 너를 만들었기때문에 넌 매우 특별하단다. 그리고 난 절대 실수는 하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불가능합니다'라고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눅 18:27)라고 하십니다.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마 11:28-30)라고 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라고 하면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요 13:1, 요15:9)라고 하십니다. '더 이상 못해요' 라고 하면 '내 은혜가 네..
주님~ 이렇게...이렇게... 평화롭습니다. 당신의 따스한 등..... 너무나도 평화롭습니다. 이런 저는 너무나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십자가를 지셨던 당신의 그 휘어진 등이.... 이렇게 따스한 사랑과 평화였습니다.... 오늘 ... 저의 죄로 인하여 당신 등 휘지 않게 하소서. 오늘...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