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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본문
■ 2/17 3:51 pm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이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무척이나 놀랐다
평생처음으로 아버지한테서 핸드폰으로 문자가 온거였다. 70이 넘으셔서 핸폰으로 문자찍을라면 무척이나 어색하셨을 터인데.
자식이 무언지.....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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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젊을줄 알았는데 .... 몸이 벌써 부터 삐그덕거림을 느낀다. 이빨은 양옆으로 빠져 밥알을 씹을때면 여간 고역이 아니다.
이젠 글씨가 두줄로 보인다. 시력은 항상자신있었는데 .... 노화의 징조란다.
아버지처럼 나도 늙어갈것이고 자식걱정에 문자날릴 시절이 올터인데...
찬바람 휘몰아치는 밤...... 오늘따라 더욱더 차갑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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