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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대명초등학교 17회

별놈의 시한한 광고

눈빛포스 2010. 2. 12. 10:51

 

 

 

 

 

 

    재미있는 영화 광고다.

    난 저영화를 본적이 없지만 왠지 한번 보고픈 충동을 느끼게끔

    하는데 정말 한번 봐야될라나 보다...ㅋㅋㅋ

 

   2005년도 꺼네....

   김수로도 출연하는거 같고 영화배우 이름은 잘몰라도 익숙한 얼굴들인데

   근데 저 노래 원곡의 제목은 뭐고 눈가 부른거냐?

 

    "사랑에 꽃히 셨나요.."

    "내심장이 미쳤나보다...." 

     삽입문구도  참 독특하다.

 

    개성이 만쩜~

     

    오늘 저녁...영화나 보러 가야될라나부다.

     미소가 오늘따라 참 예쁘다

 

원곡이 윤종신의 "환생"이라는 곡이구나...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전철 안의 예쁜 여자들 이제는 쳐다보지 않아요
 몇 정거장 지나면 그대를 만나게 돼요
 차창에 비친 내 얼굴 웃네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고 행복해한다는 가사로구만....음 놀라워라!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라는 제목인데.

 

그럼 내 생애중 가장 아름다운 날이있었다면 언제일까?

짧은 삶이었지만 여지껏 살면서 행복하다고 느낀날이 얼마나 될까?

 

...........................................................?

 

결론은 잘 떠오르지 않는다는것.......

앞으로 그런날 만들면 되지 뭐,,,,,쩝~

 

 

 

 

 

 

    쌈밥집에 가서  화장실에 가려고하니 입구쪽에 붙여놓은 신세대

   속담이란다.. 오래전에 유행햇던 신세대 속담이었던것 같은데...ㅋㅋ

 

   1.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타고 오르라.

   2.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고추는 더 맵다.

   3.버스가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

   4.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신경통 온다.

   5.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깝다.

   6.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7.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8.고생끝에 병이온다.

   9.아는길은 곧장가라

   10.쌈밥은 좋아하는 사람이 또 찾아온다.

    -제주 유기농 쌈밥집 사장-

 

   쌈밥얘기는 왜 나오는건지......

   재미있는 표현도 많다

 

  .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서당개 3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 ...미쳤냐 걸어가게

  . 금강산도 식후 경--- 금강산 구경은 배부른 사람만 간다.

  

 

 

 

 

 

 

  

    비밀을 고백하면 백전 백패한다

    순결을 요구하면 동정을 요구하라

    이따금 그이를 멀리서 보면 더 멋있다

    소리내고 먹으면 더 맛있다

    의무 방어전을 치르는 것은 위험신호다

    SEX에서 남자가 불리함을 잊지 말라

    그녀가 장군 한다고 멍군 하지 말라

    빙빙 돌지 말고 정면 돌파 하라

 

                도대체 무신 얘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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