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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에서의 느낌

때로는 세상을 거꾸로 바라보세요

눈빛포스 2010. 1. 9. 08:18

       

                                                                                                                                                    

          

                                                                                                                    

  성 어거스틴은 고백을 했다

  "나는 순교는 할수 있어도 산중에서 아리따운 여자를 만나면 범행하지 않을수 없다"

   교부 어거스틴도 인간으로서 솔찍한 고백을 쏟아내지 않았던가?

   욕정에 사로잡히고 빠지지 않을사람은 이세상에 아마도 없을것이다.

 

   저녁을 k형하고 같이 할수있었는데 화들짝 놀라지않을수 없었다.

   이혼한지 몇개월 안되었고 아내의 불륜이 계기가 되어 9년의 각방생활을 하다가

   26년의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을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얼르고 달랬지만 불륜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고 결국은 파국을

   맞이했고 몸서리쳐지는 기간이었다고 술회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괜실히 맘이 씁쓸했다.

 

  점점 무서워 지는세상..... 하기사 오늘만의 문제였던가?

   인터넷이라는 괴물이 등장하고 통신이 더욱더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이런 불상사는 빈번해질 터인데....

   성 어거스틴의 고백이 새삼 새롭게느껴지는 밤이다

   2010.1.8 pm 11:45                                                    

 

 

                    Lost Without Your Story

        

          갑자기 로버트 번스의 기도문이 생각나는군요.

          "어떤사람은 먹을것이있는데 먹을수 있는능력이 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먹을수있는 능력은 있는데 먹을것이 없습니다.

           저에게는 먹을것도 주시고 먹을수도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주님!

           제가 너무 배불렀습니다.

           너무 편한생활이라서 쓰잘데 없는 고민을 .....했습니다

     

     

     

                                                                                                                                                         2010.1.9 am 07: 01


                 2010.01.09 am 09:40

     

    어렸을 때, 허리를 잔뜩 구부리고  가랑이 사이로 먼 곳의 풍경을
    보던 경험이 있으시지요?
    그런 자세로 보는 풍경은, 하늘과 땅의 위치가 뒤바뀐 것 같고
    늘 보던 눈에 익은 풍경이라도 어쩐지 새롭고 재미있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꽤나 오랜 세월  단 한 번도,
    세상을 그렇게 신비롭게 보는 일을 잊어버리고
    어렸을 때의 그 경험을 떠올리는 것조차 잊고 살았지요.

    눈에 보이는 풍경을 바로 보는 것조차 천천히 살펴보고

     즐길 틈마저 잃어버리고 달리는 차창(車窓) 밖으로 건성으로 보거나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기 보다는 그 풍경과는 거의 상관없는 어떤 일들로
    머릿속은 늘 복잡하게 얽히고섥히기만 했지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 꿈'을 잃고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것은 '꿈'이 아닌 '욕심'으로 바뀌었는데도
    세상 물정의 때 묻은 눈으로 보기 때문에
    '꿈'과 '욕심'을 구분하는 것조차 어려워졌지요.

    아주 가끔씩이라도 자신이, 나이든 '어른'이라는 생각은 접어버리고

    어렸을 때 가랑이 사이로 먼 산 풍경을 보았듯이
    지금  눈에 보이는 풍경을 거꾸로 한 번 보세요.

    그리고..엉뚱하다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머리 속으로는 지금  처한 현실과
    입장도 거꾸로 뒤집어 생각해 보세요.

     

     

             

              농협에 근무하시는 양종승씨라는 분이 계신데

              나를 보더니 종이 한장을 들여밀면서 내 좌우명인데

              한번 읽어봐.......하신다.

     

               성의가 괘씸해서 받아들고 읽어보니.....

               새삼 새로웠다.

               불혹의 나이는 지났고 이제 곧 지천명의 시기가

               곧 도래할건데....난 아직도 좌우명이라는 것도

               없이 여지껏 살아왔단 말인가?

     

              근데 맞는 말인지는 몰라도 .

              "노후를 쓸쓸하지 않게 준비하려면 지인이 천명이 되어야

               한다는 뜻 "

     

              곧,,,얼마 않있으면 지천명을 맞이하는데.....

              내 주변에 천명이 있는걸까?

              또한 내 좌우명이 없는데 ........

              헉~

              

                                                                                                                        2009.01.09 pm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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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그나무서기를 한참을 하고 나니 얼굴이 화끈거리고 맥박이 빨라지며 정신이

    하나도 없다.종종 물그나무서기를 할때마다 느끼는것은 쾌감을 느낀다.

    뭐 건강에좋다고하는 사람도 있긴하기는 하지만 왜 하냐고 묻는다면 ....글쎄...........

    첫째,내가 살아있는 존재라는 것을 실감한다. 심장뛰는 소릴 느낄수있다.

    내가 살아있는 존재구나하는 존재감을 느낀다고 해야될라나...

    둘째,거꾸로 보는 재미도 있다.

    거꾸로 되어져사는 세상 ,뒤집어서 본다는 좀 엉뚱한 논리를 펴본다.

    젠장 요상야릇한 세상.역거운세상,거꾸로 되어져가는세상.

    이렇게 거꾸로 봐야 정상으로 보일것같은 착각말이다.

    셋째,뱃살빠진다고 한다는 이야길 들었다.주체할수 없는 뱃살...

    네째.내몸의 신체중 발한테미안한 생각이 든다.

                                                                            몇분간이지만 제일 위쪽에 있어 봐야지 매일 밑에만 있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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