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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서울을 보다가 본문
지금 보면 유치 극치를 자아내는 추억의 잡지.
하지만 그당시에는 세련되고 호기심 자극하는
잡지였다.
선데이 서울이다.
중,고딩때 몰래슬쩍 보던 선데이 서울.....
85년판
지금으로부터 24년전 잡지다.
지금은 없어진 잡지인데,
우하하하하하하..........
은어로 표현해 보기------
(절대 비하하는말 아닙니다...)
눈빛포스는 개지랄 같은 여자들을 뚤어지게 쳐다 보는 취미가 있고
신비님은 우거지고...
TK님은 고전과 양서를 좋아하고 그린필드를 좋아할것 같고....
브로컬리님은 청춘 복덕방 언제부터 다니셨어요.
부뚤이 님은 금붕어 였을것 같고 ....
해바라기님은 따오기를 잘입었을것 같고
애인님은 오촌오빠 잘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고
앙앙앙님은 말따먹기에 귀재
하얀사랑님은 좀벌레 엿을것 같다는 생각
맹모님 ! 닭장 가보셨어요...ㅋㅋㅋ
생선님은 미스터 칼라는 아닐것 같고
버들님은 구공탄 타입은 아니었을것 같애....
꼬마아가씨님은 H2O는 싫쵸
she is 님은 KS원단이죠.
몽몽님은 벽계수 였을라나 ?
젬마님은 러브 브리지 만점.
jinpiano님은 바보야 !
아..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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