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live one life

컴터 때려부수고 싶다. 본문

일상/일상에서의 느낌

컴터 때려부수고 싶다.

눈빛포스 2009. 5. 4. 15:18

 

 

요즘 예지가 어덯게 생활하는지 궁금하길래 방에 켜져있는 컴터를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네이버를 주로 사용 하고 있었고 카페 를 2개를 운영하고 있었다.

카페 이름도 2개가 빅뱅이었는데 온통 대문에서부터 내용자체가 빅뱅으로 도배질

하고 있었다.다른 카페에도 카페에 가입을 하고 있었는데 스텝으로 활동하고

 

 

 있었다.완전히 빅뱅 매니아 인것 같았다.그런데 감짝 놀랐다.

"예쁜메인. 많은곳"이라는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와~ 이건 뭔가.....?

욕들로 남무한 메인들이 수두룩히 있는것이 아닌가?

 

 

위에 있는것들이 예쁜 메인들이란다.

이거이 뭔 황당한 욕들인가?

욕이 미화되어 둔갑되고 있다.

 

 

 

 

이게 정상적인 메인인가?

욕이 정당화되고  아름다움으로 포장되고 있었다.

밑에는 "좋은곳에 사용해주세요" 라고 멘트까지 달고 있었다.

화가난다.....

 

 

        난 할말이  없었다.

        욕들이 미화되고 포장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었다.

       

         저러한 메인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무척 궁금한 하루다. 망치가 있으면

         때려 부수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그런데 아까워서 못 부수겠다.

초딩방, 중딩방이 개설이 되어 있었고  여기 저기 잡다한 얘기들이 씌여져

있었다.댓글로 어덯게 사용하냐는 물음들이 있었고 답변들로 이루어 져있었다.

 

시대에 뒤떨어지는 생각일까?

초딩아이들인데...........

 

훔쳐본 내자신이 부끄러워진다 .

차라리 않들여다 봤으면 이런 생각은 않들을건데.......

이런건 제제해야되지 않나?

젠장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