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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타고 놀기~ 본문
아직까지 머리가 어지럽다.
인심 쓴답시고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갔는데..................
그때부터 비극은 시작됐다.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그날..
우비까지 사입히고 그 넓은 에버랜드를 들쑤시고 다녀야했다.
쫓아 다니면 좋으련만.....
놀이 기구를 같이 타야된단다.
그 공포의 로데오 타기.....
그것으로 끝나면 좋으련만 이곳 저곳 끌려 다니며 나돌아 다니려니
머리가 지글지글 거렸다.
저녁을 먹는데도....
속터질노릇이다.
피자에~
스파게티에~
이름도 모르는 요상한 것들만 시킨다.
와-----이래도 좋은것인가?
그날 밥도 못먹어........머리는 빙빙 돌고.......................
난양촌리 스타일인데, 커피도 블랙을 시킨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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