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언제나 처음처럼...

늘 언제나 처음처럼... 생각해 보고 뒤돌아 보면 좋은 날들이 많았습니다. 힘들고 괴로운 날도 있었지만 그것이 사랑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내마음에 사랑이 남아있는한 나의 아픔 가슴은 사방을 둘러 보고.. 사랑을 찾아 행복을 찾아 마음의 용기를 찾아.. 늘 정차 하지 못하지만 꼭 사랑만이 용기 있는 자 만의 승리가 아니 겠지요. 어디선가 본 "남을 탓할수 있는지 이전에 먼저 나를 돌아 보라" 이 글귀가 눈에 선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지라.. 나또한 자연 앞에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인지라.. 또 다른 용기를 찾아 온갖 힘을 다해 늘 언제나 처음 처럼 일어서야 할터 인데.. 무거운 발걸음을 다시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보려니 이내 눈에 이슬이 고이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