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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어 친구들아~ 본문
14th oct 2008
잘들있니.. 모두들 곤히 자고있겠지..
늦은시간에 갓바위 가봤나?
안가봤으면 말을 말어.. ㅋㅋ
가서 너희들 생각하며
절했다. 백여덟번..ㅎㅎ
참 무식하게도 이끌어 왔었는데
내 일, 내 가족..
쉽지 않을거란 생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멍이 크다.
잃어버린게 많치만
그래도 내새끼 하고, 금희.. 내가 최고의 아빠고
잘난 남편으로 생각해 주니 다행이지.
그것만은 지켰으니까..ㅎㅎㅎ
가슴속에 구멍이 이만큼 난것 같아
구멍으로 슝 슝 바람이 막 지나가고..
집사람이 그러데~ 모든게 바람이라고
지나가면 끝이라고~..
추스리곤 있는데 이게 만만치 않네
큰 공부 하고있어
너희들 말같이 용기 잃치 않을께..
찍히는 문자처럼 밥도 잘챙겨 먹고
웃음 잃치 않으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
어차피 나와의 싸움이니까..
문득 문득..
너희들 생각 하면 가슴이 먹먹해 진다..
어차피 혼자 헤치고 나가야 되잖아
마음으로 나마 힘을 주는 너희들
평생 잊지 않을께
평생 잊지 않을께..
이런 내마음 전해졌음 좋겠다
내 유년시절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너희들..
참 소중하다. 무었과도 바꿀수 없는 거잖아..
다시 일어설수 있을꺼야
조금만 기다려 다오
보고싶다..나도 참으께..그리고
사랑한다.
Alla Pugacheva-백만송이 장미
출처 : 나에게 힘이되는..
글쓴이 : 갓잡은 생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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