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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제일 감리교회가 보였다. 본문
둘째녀석이 핸폰이 고장이 났다고 아우성을 친다.
고.쳐.달.란.다.
큰맘을 먹고 대전으로 향했고 탄방동 A/S센타를 찾아 수리를 맡겼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자 밖으로 나와보니 둔산제일 감리교회가 보였다.
학교선배이신 문상옥목사가 담임하고 있는교회인데 늘 부러움을 느끼는 교회다.
전에 이곳에 왔다가 신축중인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이젠 완공이 되고 웅장함이 나름 눈길을 휘어잡았다.
2011년10월13일 찍어놓은 사진이다.(블로그를 뒤적거려보니니......)
들어가서 보고 싶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어느 남자분이 쫒아오더니 사진촬영을 금한다.
요즘 하도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라며...양해를 구하며
교회 사무실에들려 허락을 맡고 탐방을 하란다.
그런저런 생각에 그냥 나와야만했다.
평일인 금요일 오후인데도 교회안은 젊은이들로 들석거렸다.
기도실인가 본데...여전히 많은 청년들이 기도에 열중하고 있는모습들이었다.
기도가 살아있는교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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