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노래/소리새

 

 

5월의 노래/소리새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오면 또 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나의 마음 달래주네

어버이날이라고 둘째녀석이 카네이션과 함께 선물이라고 내민것이다. 처음엔 무언가 궁금했는데 졸음방지기란다. 귀에 걸고 앞으로 고개가 숙여지면 아주 시끄럽게 벨이울린다. 졸지말아야지...허걱~